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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최근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의 신용카드 교체발급 고객의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 카드사들이 카드 교체신청 즉시 현장에서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즉시발급 전담점포’와 거점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KB금융(105560) KB국민카드는 25개 카드사 영업점을 ‘즉시발급 전담점포’로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이 2시간 연장근무(16:00→18:00)하고 거점점포(250개)는 5시간 연장근무(16:00→21:00)하고 있다.
또한 롯데카드는 전국 소재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내 카드센터(95개)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 까지 ‘즉시 카드 발급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롯데카드 영업점(76개)은 거점점포로서 주말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농협은행은 전 영업점이 2시간 연장근무(16:00→18:00)하고 거점점포(200개)는 5시간 연장근무(16:00→21:00) 중이며 3개 하나로마트 내 영업점(양재, 성남, 창동)에서는 ‘카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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