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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STX중공업(071970)은 중국교통은행이 계열사인 STX(대련)중형장비유한공사의 채무보증 이행 청구와 관련해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청구금액은 609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1.8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중재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ndorphin@nspna.com, 이수정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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