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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6일 새벽 2시 10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교에서 A(20) 씨가 난간에 매달려 있는 것을 출동한 경찰이 구조했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다리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