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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과 ‘기업금융 경쟁’ 사이 균형 잡는 은행권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함평군 해보농공단지 분양 완료 ‘코앞’
함평군이 조성하고 있는 해보농공단지가 완공을 앞두고 87%에 이르는 분양률을 보여 분양완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보농공단지는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해보면 용산리 일대에 총24만5430㎡ 규모로 조성 중으로 이달 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은 광주 등 인근 도시와 인접해 있는데다 지가도 저렴해 입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34개 업체가 분양면적의 133%에 이르는 분양을 신청했다.
◆함평군보건소,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관리
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가 2월말까지 겨울철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집중 관리한다.
군 보건소는 2월까지를 한파 대비 집중 건강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방문 간호사들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고령자 등 800여명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박성희 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간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문간호사들이 안내하고 있는 겨울철 건강관리수칙을 숙지해 적용한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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