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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 서산태안 당원협의회(위원장 성완종)는 2014년 새해를 맞이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무보고 및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태안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성완종 의원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진태구 태안군수,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김진권 태안군의회 의장, 윤종오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백광천 서산경찰서장, 이일용 서산소방서장, 송완규 태안소방서장 등 서산태안의 주요기관장 및 주요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해 인사말에서 성완종 의원은 “지난해 국회는 여야간 대립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철도파업, 2014년 예산안, 국정원 개혁법안 등 쉽지 않은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냈다. 새해에는 정부와 우리당이 경제 활성화와 민생현안을 챙기는데 더 주력해 나갈 것이다. 한편 우리 지역경우 지역주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서해안유류피해의 해결,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변경지정, 대산항 여객터미널의 차질없는 사업진행 등 서산태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spyone@nspna.com, 이광용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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