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2014년 신년사에서 류부포작(流腐飽作)의 정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대비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창조경영을 통한 위기극복과 안정적인 성장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이를 위해 류부포작(流腐飽作)의 정신으로 해외수주의 창조적 다변화, 글로벌사업수행의 인프라 확충, 건실한 재무구조 구축으로 새로운 20년, 100년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 건설은 2013년 극심한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주액(12조 1000억원) 매출액(8조원) 영업이익(4066억원)의 핵심 경영지표에서 목표(수주액 11조 6000억원, 매출액 7조 8000억원, 영업이익 3750억원)를 달성해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완성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