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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규 임·부서장들이 24일 오후 서울 충무로에서 크리스마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4일 오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지난 11일 신규 선임된 임·부서장들이 크리스마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4일 점심시간 전후로 실시된 모금행사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신규 임·부서장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모금된 성금은 전액 구세군에 기부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모금활동 외에도, 매월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및 사랑의 계좌 기부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모금을 통해 임직원 명의의 ‘아름人 도서관’을 열기도 했고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을 통한 기부액이 44억에 이르는 등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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