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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이노메탈이지로봇(공동대표 조원태, 이건국)은 축구로봇 특허권 10종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전 받았다.
이번 특허권은 축구로봇의 연동 방법 및 장치와 로봇축구용 축구장 등 특허와 디자인 등 10종에 해당한다.
조원태 이노메탈이지로봇 대표는 “이번 KAIST 특허 이전은 로봇기업의 중장기 수익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축구로봇 같은 교육용 로봇이 일반에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메탈 이지로봇의 교육용 로봇은 ‘YSR-A’와 ‘VICTO’와 같은 축구로봇 외에 ‘CUBO’, ‘NETTOY’ 등이 있다. 3월경에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신형 로봇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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