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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익스프레스, 중량화물 글로벌서비스 미국 등 10개국 확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12-20 09:46 KRD7
#TNT 익스프레스 #중량화물 #글로벌 서비스 지역 #잔 윌렘 브린 #배송시간 보장 서비스
NSP통신-TNT 익스프레스 전용 항공기에 중량화물을 적재하고 있다.
TNT 익스프레스 전용 항공기에 중량화물을 적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TNT 익스프레스는 대륙간 중량화물 서비스 가능 지역을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튀니지, 이란, 파키스탄, 오만,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까지 10개 국가에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잔 윌렘 브린(Jan Willem Breen) TNT 익스프레스 글로벌 마케팅 임원은 “중량화물 서비스의 글로벌 지역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TNT 익스프레스 중량화물 서비스는 당일 최대 500kg 화물의 픽업, 문전 배송 및 3일 내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배송시간 보장 서비스, 통관 수속, 배송 조회와 적극적인 고객 데이터 업데이트를 포함한 기존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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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익스프레스의 중량화물 서비스는 북미의 뉴욕, 워싱턴디씨, 아틀란타, 하트포드, 필라델피아, 포트랜드,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등의 비즈니스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중동과 남미 지역 배송 고객들은 일반적인 화물 운송업자들이 다루지 못한 긴급 화물 배송을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럽 내 37개 국가에 중량화물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유럽 특송 시장 선도 기업 TNT 익스프레스는 이번 대륙간 중량화물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유럽과 전 세계 시장 간의 서비스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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