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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B금융(105560)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외국인 고객들의 카드 관련 상담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국내 체류 외국인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영어 및 중국어권 고객들의 카드 관련 다양한 상담이 보다 편리해 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전용 콜센터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결제예정금액·이용내역 등 조회 업무, 카드 재발급 신청, 도난 분실 신고 등 내국인 대상 콜센터와 동일하게 각종 카드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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