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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4분기 당기순익 60억원…전분기 대비 13% ↓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1-28 15:00 KRD1
#CJ인터넷 #매출

(DIP통신) =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2007년 4분기 실적이 매출 445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경상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의 경우는 전분기 68억원에 비해 약 13%, 경상이익도 전분기 대비 약 12%가 하락했다.

반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8.6%, 18.7%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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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웹보드 148억원, 퍼블리싱 265억원, 기타 32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5.1%, 4.1%, 125.9% 증가했다.

한편 CJ인터넷의 연간누계실적은 매출 1598억원, 영업이익 457억원으로 각각 51.9%, 58.1%가 증가하는 등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에는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 간판게임의 성장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CJ인터넷 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CJ인터넷은 웹보드게임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완미세계’ 등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성공적 런칭과 기존 게임들의 지속적 성장이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했다.

CJ인터넷은 2008년에는 매출액 1900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경상이익 452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웹보드 부문은 콘텐츠 보강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14.5% 성장한 매출액 662억원 달성을 목표로 했다. 퍼블리싱 부문은 기존게임의 수익성 강화와 신규게임 상용화를 통해 전년 대비 18%이상 확대하는 등 고속성장을 이룰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