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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최대 3개의 저장매체에 촬영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Hybrid)’ 기능 등을 탑재한 핸디캠 7종을 선보였다.

이들 핸디캠은 하이브리드 기능외에도 소리까지 함께 당기는 ‘보이스 줌’, 순간 전력 온 오프가 가능한 ‘퀵-온(Quick-On)’ 등 기술 등도 탑재했다.

소니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핸디캠은 최대 3개의 저장매체 중 원하는 매체를 골라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저장할 수 있게 특징.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플래시DVD핸디캠 ‘DCR-DVD810’은 내장 8GB 플래시메모리, 메모리스틱, DVD 등 총 3개 서로 다른 저장매체에 동영상 저장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플러스’ 기능을 갖췄다.

또 HDD 핸디캠 ‘DCR-SR85’, ‘DCR-SR65’, ‘DCR-SR46’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메모리스틱 2가지 매체에 동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하이브리드 기능 핸디캠과 함께 수동지원 기능이 강화된 HD HDV 핸디캠 ‘HDR-HC9’, 손쉬운 조작과 경제적인 가격의 DV 핸디캠 ‘DCR-HC62’, ‘DCR-HC52’ 등도 동시에 출시했다.

<사진 :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DCR-DVD810, DCR-SR85, HDR-H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