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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제공)

(대구=NSP통신 도남선 기자) = 6일 대구 남산 기독교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삼성라이온즈 타자 우동균(왼쪽)과 박한이(오른쪽)가 대구은행 홈런존 성금 전달 행사에서 350만원의 성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2013 시즌동안 DGB 대구은행 홈런존에 7개의 홈런을 날려 총 350만원의 성금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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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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