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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하 서울자동차매매조합)은 임원선거규정 제 2조에 의거 5일 오후 5시 제8대 조합장 입후보자 2명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민원 서울자동차매매조합 차장은 “현재 입후보자는 2명뿐이며 투표일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8대 서울자동차매매조합 조합장 입후보자는 장안모터프라자 지부의 박종길 부부카네트워크 대표와 양천구 신월서부지부의 정동식 한국모터스 대표 등 2명이다.

따라서 박종길 정동식 두 조합장 입후보자는 선거운동기간 서울자동차매매조합 임원선거 규정 제7조(선거운동)에 의거 당선을 목적으로 음식, 금품, 향응 등을 제공할 수 없고 당선을 목적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없게 된다.

한편, 서울자동차매매조합 임원선거규정 제19조(당선자 결정)에 의해 입후보지 2명 중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무투표 당선되고 정관 제21조 의거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에서 유효투표 중 최다득표가 조합장에 당선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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