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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정책 활용…‘국토정책브리프 발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4-22 20:26 KRX7
#국토연구원 #모빌리티빅데이터 #국토정책브리프 #우리의일상 #김종학선임연구위원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김종학 선임연구위원은 국토정책 브리프(Brief) 제1010호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그려본 우리의 일상’을 발간했다. 또 모빌리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활용방안도 제시했다.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경기도, 충청북도 거주자의 시도별 일 단위 체류시간 분석결과 경기도 거주자는 서울, 인천, 충남 등에서의 체류시간이 높았고 충북은 세종, 충북, 경기 순으로 높았다.

KTX역 이용자의 최초 출발지로 역의 서비스 권역을 분석한 결과 전국 3559개의 읍면동 중 48%인 1710개 읍면동에서 KTX역을 이용, 1849개(52%) 동에서는 2주간 이용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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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KTX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전국 읍면동의 48%(1710개)에서 8.8km를 평균 30.1분 동안 이동해 KTX역에 도착하고 26.7분 정도 체류 후 KTX에 탑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학 선임연구위원은 분석결과에 따른 정책 활용방안에서 ▲성연령별 생활권 파악 ▲빅데이터 기능 모니터링 ▲전국 차원의 생활이동 데이터 구축 등을 제시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생활권 분석은 경제·사회 등 불확실성 확산 시기에 국민의 니즈를 단기간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대응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성‧연령별 생활권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이어 김종학 연구위원은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읍면동, 시군 등의 행정위계는 물론 역, 공항 등의 대규모 특정시설에 대한 기능을 시간 제약 없이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외 전국 차원의 생활 이동 데이터를 구축해 지역균형발전, 지역개발 정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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