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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스테이지1 5주차

韓 네 팀 모두 PO 진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4-22 10:33 KRX7
#라이엇게임즈 #농심레드포스 #VCT퍼시픽스테이지 #제타디비전 #PO진출

농심 레드포스, 제타 디비전 꺾고 오메가 그룹 4위…PO 막차 탑승

NSP통신-농심 레드포스. (사진 = 라이엇게임즈)
농심 레드포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농심 레드포스가 일본팀 제타 디비전을 2대1로 꺾고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으면서 한국 네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통했다.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1 5주차에서 한국 팀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던 농심 레드포스가 한 장 남은 티켓의 주인이 됐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1 정규 시즌에서 오메가 그룹에 속한 농심 레드포스는 4주차까지 2승2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했지만 20일 제타 디비전을 꺾으면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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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제타 디비전을 격파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는 ‘마가렛’ 김지우다.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바이퍼를 선택한 김지우는 ‘담비’ 이혁규의 네온과 함께 쌍포 체제를 구축하면서 팀이 13대5으로 대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2세트에서는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홀로 상대팀 선수 5명을 잡아내는 ‘에이스’를 한 차례 달성하면서 슈팅 감각이 살아 있음을 입증한 김지우는 ‘스플릿’에서 열린 3세트에서도 또 한 차례 ‘에이스’를 만들어내면서 맹활약했다.

제타 디비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물리친 농심 레드포스는 3승(2패) 고지에 올라서면서 오메가 그룹 4위를 확정, 플레이오프행 막차에 탑승했다.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는 DRX는 알파 그룹에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던 젠지를 꺾었다.

4주차를 마친 상황에서 3승1패로 승패가 같았던 DRX와 젠지는 20일 결과에 따라 정규 시즌 순위가 결정되는 상황에 처했다.

DRX는 1세트에서 젠지의 투 톱인 ‘폭시9’ 정재성의 바이스와 ‘텍스처’ 김나라의 레이즈에게 각각 23킬과 26킬을 허용하면서 8대13으로 패배, 3위로 내려갈 위기를 맞았다.

DRX는 ‘현민’ 송현민이 살아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2세트에서 요루를 선택한 송현민은 전반전을 8대4로 크게 앞섰고 후반전에 젠지가 치고 나오려고 할 때마다 흐름을 끊어내면서 13대10으로 승리했다. ‘어센트’에서 펼쳐진 3세트에서 젠지에게 슈팅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전반을 4대8로 끌려가던 DRX는 송현민의 제트와 ‘베인’ 강하빈의 사이퍼가 4킬을 각각 한 번씩 만들어낸 덕분에 후반 10개의 라운드 가운데 9개를 따내면서 13대9로 승리했다.

알파 그룹에서 붐 이스포츠에 이어 2위를 차지한 DRX는 5주차에서 탈론 이스포츠에게 패하면서 오메가 그룹 3위로 마무리한 T1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젠지는 알파 그룹 2위인 탈론 이스포츠와 대결한다. 농심 레드포스는 패자조 1라운드부터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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