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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최현수·이동열 각자 대표 체제 구축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5-03-28 18:5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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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28일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동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신임 대표로 선임하여 최현수, 이동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NSP통신-깨끗한나라 각자 대표인 최현수, 이동열 대표 (사진 =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각자 대표인 최현수, 이동열 대표 (사진 = 깨끗한나라 제공)

최현수 대표는 보스턴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해 마케팅 총괄팀장, 생활용품 사업본부장, 총괄 사업본부장을 거쳤다. 2019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며, 마케터 출신의 강점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마련에 힘써왔다.

이동열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썬더버드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재정 전문가로, 1989년 LG반도체 회계팀에 입사한 후 199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2년간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에서 회계 및 금융 부문을 담당했다. 2022년 깨끗한나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재정적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말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향후 최현수 대표는 PS(Paper Solution)사업부와 HL(Home & Life)사업부를 비롯해 경영관리실, 미래전략실, 연구소를 총괄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와 외연 확장에 집중한다. 이동열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조직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청주·음성 공장의 운영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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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대표는 “깨끗한나라는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이동열 대표의 전문성이 필수적이라 판단했다”며 “각자 대표 체제 아래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열 대표는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최현수 대표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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