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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1.89%)와 코스닥(-1.9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34%)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다만 국내증시는 공매도(3월31일)와 미국의 관세전쟁을 앞두고 하락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크래프톤(25996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6.06%(2만500원) 올라 35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4일부터 상승세(27일 보합)를 유지했다.

또 컴투스(+4.31%) 플레이위드(+2.47%) 한빛소프트(+2.03%) 시프트업(+1.46%) 네오리진(+0.79%) 썸에이지(+0.74%) 컴투스홀딩스(+0.6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모비릭스(348030)의 하락률이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7.39%(315원) 내려 3945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지난 25일 이후 하향세(26일 보합)를 지속하고 있다.

또 밸로프(-7.03%) 액토즈소프트(-3.27%) 티쓰리(-3.22%) 넥써쓰(-2.90%) 위메이드플레이(-2.66%) 조이시티(-2.19%) 넷마블(-1.81%) 카카오게임즈(-1.63%) 엔씨소프트(-1.5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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