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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농산물가공창업 심화반’ 교육을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심화반에서는 신제품 개발 이론 및 그룹 토의, 가공 창업인·허가 절차, 살아남는 상품을 만드는 방법, 시장진입을 위한 가격책정 전략,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온라인마케팅 등 실질적인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첫 수업에서는 담당자들이 가공센터, 보유 가공기술, 가공장비 안내를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심화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가공창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고 나만의 브랜드를 개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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