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동향
유통인재 쟁탈전 상반기 공채…무신사는 무서운 질주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재열) 및 협력사(29社)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성금 1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파트너사협회를 중심으로 포롤텍(대표이사 김재열), 화인텍(대표이사 구헌록), 장원(대표이사 권영철), 에스앤지(대표이사 우기택), 동일기업(대표이사 송광호), 그린산업(대표이사 이기욱) 등 협력사 29社가 함께 뜻을 모아 1억 원의 재해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김재열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29개 협력사는 2017년 11월에도 포항지진 피해복구 지원 명목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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