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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MS·셀런 ‘IPTV’ 사업 위해 손잡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1-22 10:57 KRD1
#IPTV #다음 #셀런 #오픈IPTV

(DIP통신) =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셀런(대표 김영민) 등 3사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 국내외 IPTV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제휴로 선보일 ‘오픈 IPTV(가칭)’는 인터넷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그대로 IPTV 플랫폼에서 구현 할 수 있는 풀브라우징을 지원한다.

IPTV의 가장 큰 강점인 개방성과 생산성을 대폭 강화해 사용자들의 IPTV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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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TV 플랫폼 외에도 PC, UM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확장을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무제한 HD 채널 서비스’, ‘신속한 채널 변경’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오픈 IPTV’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들과는 차별되는 개방형 IPTV로, 다양한 솔루션, 콘텐츠,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은 IPTV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특화된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전담함과 동시에 신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 IPTV를 통해 창출될 차세대 수익모델의 기반을 닦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IPTV 플랫폼 솔루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셀런은 해외 시장용 단말기 공급업체로 참여함과 동시에 삼보PC 등의 디바이스를 공급, IPTV관련 SI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3사는 이르면 2분기 중 본격적인 IPTV서비스의 사전 서비스격인 실시간 방송이 제외된 pre서비스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