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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삼성카드(029780, 사장 최치훈)는 국내 모든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에서 삼성 앱 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앱카드 온라인·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제 서비스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앱 카드 결제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까지 확대한 것으로,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범용적인 사용처를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 이용 후 결제방법을 앱 카드 결제로 선택하고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며,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 등 별도로 결제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삼성카드는 결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8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에서 삼성 앱 카드로 처음 1만 원 이상 첫 결제 하는 고객에게 3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9월 스마트폰 앱 만으로 편리하게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삼성 앱 카드를 출시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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