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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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63세)이 25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한 부회장은 1962년 생으로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했다. 이후 TV 분야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전문가다.
한 부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삼성전자의 TV 사업이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발휘해 왔다. 지난 2021년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ET사업 전체를 리딩하는 수장을 맡아왔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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