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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獨 ISH 2025서 AI로 강력해진 냉난방공조 시스템 선봬…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론칭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3-17 16:29 KRX7
#삼성전자(005930) #獨ISH2025 #AI #냉난방공조시스템 #아트바젤홍콩컬렉션

약 489㎡ 규모,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냉난방공조 솔루션 전시

NSP통신- (사진 = 삼성전자)
(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에 AI로 한층 강력해진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럽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약 489㎡(약 15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Slim Fit ClimateHub), EHS 모노(Mono) R290 등 EHS 제품과 올해 초 출시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벽걸이형 에어컨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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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핏 클라이밋허브는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이다. 7형 터치스크린 기반 AI 홈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고, 600mm 깊이의 슬림핏 디자인으로 사이즈로 집 안 빌트인 가구와 잘 어울린다.

EHS 모노 R290도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 제품으로, 자연냉매인 R290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성능으로 난방을 위한 최대 75도의 고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무풍 기능에 섬세한 습도 센싱·제어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기기간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연결 편리성을 소개하는 전시코너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삼성전자 가전과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전구·태양광 패널 등이 서로 연동해 집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호텔·소매점 등 다양한 상업용 공간을 위한 스마트한 냉난방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B2B 전용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프로, 빌딩 통합 솔루션 b.IoT 라이트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사진 = 삼성전자)
(사진 = 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2025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트 페어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컬렉션 2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17일 선보인다.

이번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은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주진스(Zhu Jinshi)의 ‘This Triptych is as Gorgeous as the Autumn in a Scented Room’ ▲홍콩 컨템포러리 작가 티코 리우(Ticko LIU)의 ‘Enduring as the universe’ 등 아트 바젤이 선정한 대표 작품들로 구성됐다. ▲최지목의 ‘Shadow of the Sun’ ▲배윤환의 ‘Green Bear’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됐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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