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동향
유통인재 쟁탈전 상반기 공채…무신사는 무서운 질주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4일 신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에서 보조건물 방사선감시기 지시값이 증가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사무소에 보고했고 밝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방사선감시기 지시값 증가로 인한 외부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증가 원인을 점검 중이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신한울2호기는 지난 3월 12일 발전소 정지 후 원자로냉각재펌프 인근 설비를 점검 중이다”며 “상세원인을 확인 후 후속조치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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