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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동부익스프레스가 여객사업부문을 제외한 물류사업부분 본사를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으로 이전한다.
동부익스프레스는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 위치한 물류사업부문 본사를 오는 23일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부문 본사 전화번호는 기존 국번 3484에서 6363으로 변경된다.
한편, 1971년 여객 운수사업으로 출범한 동부익스프레스는 1979년 화물운송과 항만하역업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물류와 여객사업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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