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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시프트업↑·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W가 신규 월드 ‘오크’ 출시를 예고하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신규 월드 오크는 2월 19일에 열리는 리니지W의 리부트 월드다. 리부트 월드는 희귀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대폭 상승해 사냥의 즐거움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희귀 아이템을 용해해 다양한 성장 제화를 제작할 수 있다. 성장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출시된다.
리니지W는 오크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을 2월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오크 월드 출시 전 미리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엔씨는 오크 월드 출시 이후 다양한 리부트 월드 전용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3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소통 생방송 ‘스튜디오W’를 통해 공개한다. 스튜디오W에서는 대규모 개편을 예고한 요정 클래스 리부트 소식을 포함해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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