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에서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신규 3성 캐릭터 ‘홍염의 기사 엠버’를 추가했다.
홍염의 기사 엠버는 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화상의 효율을 증가시키며 아군 생존력을 확보하는 등 PvE 콘텐츠에서 발군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요 스킬로 ‘불의를 불태우리’는 피격 후 적 전체에게 각각 최대 100% 확률로 2턴 동안 화상을 부여한다.
다른 스킬로 전체 공격 스킬 ‘타오르라, 불꽃처럼!’은 2턴 동안 조건부 스킬을 발동하기 위한 표식인 찬란한 의지를 획득한 후에 대상의 회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찬란한 의지를 보유할 경우 기본 공격 스킬 ‘엠버, 돌격’이 적을 공격하고 대상을 1턴 동안 도발하는 ‘도와줘요, 스승님’로 변경돼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엣셉흐 초코 스쿼드’도 25일까지 열린다. 엣셉흐 초코 스쿼드는 엣셉흐의 첫 봄을 알리는 명절 축제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엠버와 카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고 이벤트 상점 전용 재화를 얻고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재화를 사용해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전용 바니걸 카파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