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서비스와 디자인을 고객 중심으로 대폭 확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외환카드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담당자는 “스마트 외환카드 앱의 개편으로 고객들의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니즈 충족과 더불어, 그간 스마트폰에서 이용하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토록 해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외환카드 앱은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서비스 기능을 고려한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스마트 외환카드 앱은 2010년 9월 외환카드 앱 출시 이후 제안된 고객들의 의견을 충실히 분석·반영해 서비스 메뉴항목을 대폭 확충, 총 62개의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외환카드 앱은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도 이용가능하도록 해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장애우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해 개발했다.
한편, 스마트외환카드 앱은 현재 품질인증마크 획득을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며 심사를 통과할 경우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우수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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