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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대표 김윤진)가 국기원(이사장 전갑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태권도 발전 및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국기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윤진 대표이사 등 일화 관계자와 전갑길 이사장 등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태권도 발전과 번영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네트워크 자원 및 경험 공유 등 태권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일화는 협약에 따라 국기원에 생수를 포함한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국기원이 주관하는 행사 및 사업에 활용되며, 이를 통해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화 김윤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번영을 위해 국기원과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태권도 문화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며 국기원과 함께 선순환적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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