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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의료기관 18개소(병원2개소, 의원16개소), 약국 11개소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의료법 준수 여부, 약국 약사법 준수 여부, 의약품 적정 유효기간 관리, 처방전 조제기록부 보존유무, 의약품 유통 질서 유지에 필요한 사항 준수 등에 대해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명절 연휴를 대비해 병의원 및 약국 등의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이다.
올바른 의약품 관리와 판매질서 유지에 대한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 위반 사례를 안내해 불법행위 근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전한 의약품 유통 및 판매질서를 확립하고 설 명절 기간 당직 의료기관 및 문 여는 약국을 지정 운영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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