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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바이오랜드(052260)=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억4800만원으로 2.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4억7400만원으로 44% 감소.

▲옵티시스(109080)=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억4700만원으로 54.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억7800만원으로 25.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억3900만원으로 68.5% 감소.

▲오성엘에스티(052420)=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비율은 80%이며, 감자 기준일은 2014년 1월 26일.

▲샤인(065620)= 자기주식의 가격 안정을 위해 산업은행과 체결한 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한다고 공시. 연장기간은 2014년 6월14일까지.

▲디지탈아리아(115450)= 강용국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인해 박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실리콘웍스(108320)= 터치-디스플레이 장치와 그의 구동 방법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바른손(01870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손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 같은 날 바른손은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밝힘.

▲스포츠서울(039670)= 한국거래소는 스포츠서울이 소송 등의 제기·신청 및 소송 등의 판결·결정 지연 공시 3건에 따라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벌점 3.0점과 함께 공시위반 제재금 600만원도 부과.

▲CJ E&M(130960)= 한국거래소는 CJ E&M을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실적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힘. 공시 위반 제재금 400만원도 부과.

▲와이즈파워(040670)= 컨벡스의 정밀제어사업을 135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 양수 목적은 사업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

▲아바코(083930)= 신탁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등 해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해지 전 계약금액은 20억원이며 해지기관은 교보증권.

▲씨앤케이인터(039530)= 월드뷰티엔터프라이즈와 박정아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받아 승소했다고 공시.

▲디아이디(074130= 대전지방 국세청으로부터 159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에 해당하는 규모.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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