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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인락 객원기자 = 부산지역 공공예술의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문화포럼(대표 구모룡)과 함께 8일 오후 6시30분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2013 부산문화 릴레이포럼’ 4차 토론회 <부산지역의 공공예술>을 연다.
올해 마지막 릴레이 포럼인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산노리단 안석희 대표가 ‘공공예술의 가능성-부산노리단의 경우’로, 김만석 미술평론가가 ‘문화예술의 공공성과 부산지역 공공미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국제신문 박창희 부국장, 부산문화재단 차재근 문예진흥실장, 부산일보 최학림 논설위원, 동서대 한태식 연구교수의 지정토론이 펼쳐진다.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은 “릴레이 포럼의 올해 마지막 토론회에서 부산지역 공공예술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지역 문화예술인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락 NSP통신 객원기자, rem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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