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1월 1만5180대 판매…전년 동월比 235.6%↑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청송우체국(국장 이종선)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는 지난 11월 27일 지역사회 복지·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송군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개선에 힘쓰고 상생경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송양수발전소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청송군내 집배원 및 택배종사원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 패딩 약 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특히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한부모가정 생활지원,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