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중인 1810가구 대단지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한정세대에 대해 파격 전세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이번 전세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세난 속에서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10위의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공급된다. 전세계약은 1억5000만원부터 가능하다. 또한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전세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10~23층 아파트 26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1810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한화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시 풍무5지구는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계획이다.
또한 이 아파트는 풍무지구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무 초중고 등 6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000여㎡)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풍무 다목적체육관,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전세계약은 오는 15일부터 2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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