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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스투피드(BE STUPID)’를 발매한 가수 정준영이 캠퍼스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정준영은 대학생들에게 커리어 관련 패션·뷰티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으로 4일 발간된 ‘쎄씨 캠퍼스’(CeCi CAMPUS) 11월호 표지를 장식해냈다.
정준영은 ‘길들여지지 않은 마음(UNTAMED MIND)’을 주제로 한 화보에서 편안한 느낌의 룩으로 순수와 도발이 공존하는 4차원적 소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쎄씨 캠퍼스’ 11월호는 특집으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 사업가 ▲프리미엄 갤러리 ‘파서블 뮤지엄’의 박상빈(28) 씨 ▲프랑스식 카페 ‘더 리즈’의 이상예(30) 씨 ▲게임회사 ‘블리스소프트’의 김경민(30) 씨 ▲스포츠펍 ‘핑퐁펍’의 도상우(27) 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6인의 CEO 이야기를 담았다.
이 밖에도 공방과 인쇄소가 즐비한 삭막한 공간에서 트렌디한 카페 거리로 변신한 성수동의 신풍경, 수지같이 탱탱한 러블리 하트 페이스 만드는 팁, 니트 스타일링 노하우, 11월의 컬처 플레이 리스트 등의 보고 읽을 거리가 넘쳐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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