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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대학플러스일자리센터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진로 부트캠프 ‘ME로 찾기’를 약 6주 동안 진행했다. (사진 =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위덕대학교 대학플러스일자리센터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진로 부트캠프 ‘ME로 찾기’를 약 6주 동안 진행했다.

온라인 진로 부트캠프 ‘ME로 찾기’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소개하는 VOD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간접적으로 직무를 체험하며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피드백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이번 부트캠프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직무 역량을 강조하는 채용트랜드에 맞춰 학생들이 직무 경험을 통해 진로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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