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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 번영 MSY봉사회가 목포시 유달동을 찾아 취약계층 4세대에 연탄 1000장을 최근 배달했다.
학부모와 초등학생도 동참해 총 30여명의 회원과 참여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목포 번영과 MSY봉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연탄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목포 번영 MSY봉사회 기태호 회장은 “유달동은 지대가 높고 산비탈이 많아 차로 진입할 수 없는 곳이 대부분인데 연탄 뿐 아니라 연탄 배달료까지 부담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연탄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올해까지 유달동에 3년째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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