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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재인, 김채영, 윤주호, 김관호 씨(사진 왼쪽부터) (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원 건축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재인, 김채영, 윤주호, 김관호 씨가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SCI(E)급 저명 학술지인 ‘Materials’(Q1, IF3.1)에 게재됐다.

‘비정질 금속섬유와 나노소재를 사용한 경량골재 모르타르의 강도 및 열적 특성’에 관한 연구는 건축공학과 최세진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행됐으며 콘크리트용 대체골재중 하나로 구조물의 자중을 줄일 수 있는 경량골재 모르타르 시험체에 비정질 금속섬유와 나노소재를 사용해 경량 모르타르의 강도특성 및 열적특성을 향상시킨 연구로, 건설 산업에서 기능성 소재개발과 대체 골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학생들을 지도한 최세진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 글로벌 기초연구실 (BRL) 지원사업인 ‘미생물/나노복합소재 기반 Net-Zero 건설재료 연구’ 책임자로서 다수의 국내·외 논문과 연구 지도를 통해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연구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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