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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치매안심센터는 18일 센터 내 기품쉼터에서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 치매관련 기관과 단체 전문가, 치매가족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2025년 치매관리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오늘 회의의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치매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치매관리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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