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행사 ‘PLAY PUBG IN 서면’을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옵티멈존 PC카페 서면점에서 개최됐다.

PLAY PUBG IN 서면은 지스타2024 카페 펍지(CAFÉ PUBG)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인기를 증명했다.

행사 방문객들은 매일 4회씩 총 12회 운영된 플레이존에 입장해 2시간 동안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일반 플레이 외에도 타 이용자 및 특별 게스트와 함께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며 색다른 재미를 경험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지-코인(G-Coin)이 지급됐으며 이벤트 매치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경우 최대 1만 지-코인과 추첨 경품 등의 혜택도 제공됐다.

매일 저녁 18시에는 크래프톤의 지스타 카페 펍지와 연계해 특별 게스트 초청 이벤트가 열렸다. 이 이벤트에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파트너, e스포츠 선수단, 개발 PD 등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행사 기간 동안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창현 거리 노래방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