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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주목…프로젝트C·S·Q 등 호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11-15 11:13 KRX2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발할라서바이벌 #프로젝트C #프로젝트Q #프로젝트S
NSP통신- (사진 = 이복현 기자)
(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제게임쇼 지스타 2024에 참여한 가운데 신규 프로젝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C(가칭) ▲프로젝트S(가칭) ▲프로젝트Q(가칭) 4종을 선보였다.

이중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제작중인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방식의 무한 파밍 스킬 액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해 쉽고, 빠르고, 시원시원하게 액션의 쾌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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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모바일 세로형 UI와 손쉬운 조작 방식,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전략과 스킬 액션, 파밍(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에서 시연 빌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프로젝트C는 2025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다. 라이온하트의 첫 서브컬처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한다. 프로젝트C는 지스타 전시관에서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해 게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젝트S는 콘솔·PC의 도전작 AAA급 루트 슈터 장르다. 출시는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넓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자유도 높은 탐험과 액션의 재미에 현실을 고증한 최첨단 무기와 슈팅의 묘미를 보여준다. 외계문명과 의문의 적을 상대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적용해 글로벌 게임 이용자를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젝트Q는 트리플 A급 초대형 신작 MMORPG로 2025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Q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트리플 A급 대작 MMORPG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최상급 그래픽과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 다양한 캐릭터와 높은 자유도는 게임 이용자를 북유럽 신화 속 신비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대형 보스와의 전투와 다채로운 공략이 필요한 인스턴스 던전, 성장, 파밍, 협동의 재미를 한데 모아 장르 본연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라이온하트는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BTC관의 경우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NSP통신- (사진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사진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부스 디자인은 오픈형 시연 및 이벤트 존과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부스 중앙에는 대표 개발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배치해 오딘 개발사로서 정체성도 돋보이도록 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존에서는 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다. 게임 체험존은 2층 규모로 제작되어 신작 프로젝트C, 프로젝트S, 프로젝트Q를 전시한다.

이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한다. 먼저 출품작 게임 포토존이 운영되는데 총 12명의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는 실사로 표현된 개성 강한 게임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와 프로젝트S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Q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C의 상황극 드로잉쇼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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