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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원미디어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게임랩이 닌텐도 스위치용 ‘브리간다인 루나지아 전기’를 11월 28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1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초회 특전으로는 루나지아 대륙 일러스트로 제작된 특별한 극세사 클리너 등을 제공한다.
브리간다인 루나지아 전기는 대륙의 제패를 목표로 펼쳐지는 국토 쟁탈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6개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대륙의 통일을 목표로, 턴제로 진행되는 육각형 배틀맵에서 지형과 부대의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
한편 90년대 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첫 작품 이후 지난 2020년에 발매된 20여년만에 나온 속편으로 스위치 한국어판은 지난 2024 PlayX4 체험부스 현장에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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