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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 넷마블엔투)에 새로운 SSR+ 동료 ‘찢겨진 권좌 화이트’와 SSR 등급 ‘영혼의 간수 애나’를 업데이트했다.
찢겨진 권좌 화이트는 SSR+ 등급의 자 속성 전사로, 아리에 검술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공격력과 생존력을 보유했다. 원작에서 F.U.G.의 슬레이어로 불리는 화이트는 아리에 가문의 다섯 영혼이 결합한 존재로, 강함을 추구하는 잔혹한 성격을 가졌다.
영혼의 간수 애나는 자 속성 SSR 마법사로, 토끼 인형을 소환해 보호막과 공격 스킬을 강화하는 특징이 있다. 아리에 가문의 막내인 애나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잔혹한 주술을 사용하며 오빠들을 따른다는 인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화이트와 애나의 특별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억의 미궁 이벤트(화이트 편)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타워에 누가 가장 높은 층을 정복하는지 겨루는 신규 레이스 이벤트 타워 레이스도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이외 넷마블은 출석 이벤트, 미니게임 모아 화이트, 복귀 이용자를 위한 핫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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