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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개발 폴리모프 스튜디오, 대표 조병훈)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버전을 스팀(Steam)에 출시했다.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했다.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밤이 되면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하는 디펜스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프선셋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스팀 및 스토브에서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여승환 이사는 “이프선셋 얼리 엑세스 버전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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