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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0월 31일 신규 독립 서버그룹 도노반을 오픈한지 하루만에 두 번째 서버그룹 ‘에스텔라’를 추가했다.
도노반과 에스텔라는 기존 서버와 분리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타 서버그룹과의 경쟁 없이 캐릭터를 더 빠르고 효율적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도노반을 오픈한 후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로 천 명이 넘는 접속 대기열이 생겼다. 위메이드는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증설을 결정했다.
이용자 수가 급증한 요인으로는 31일 업데이트한 신규 클래스 보주와 복귀 이용자 대상 이벤트가 꼽힌다.
위치 계열 클래스 보주는 강력한 마법 기술을 사용해 전방과 후방을 넘나들며 아군을 보호하고 적군은 무력화시킨다.
복귀 이용자는 11월 30일까지 천공의 정원 이벤트 던전에 입장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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