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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에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했다.
웨리는 세계수 아래에 있는 미미르의 샘에서 태어난 정령으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동경하고 사랑하는 페이렌 연합국의 대현자다. 이 정령은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약화시키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웨리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핼러윈 이벤트 문 라이트 바니 서커스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령 에루샤, 니콜, 루테의 바니걸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7일까지 악령토벌 ‘캐서린: 비탄의 성녀’를 진행하고, 정령 르네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아르바이트 시스템 편의성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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