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바 있다.
본선 당시 티켓 1차분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의 헌터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오는 2024 지스타 기간 중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된다.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하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중계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에서 진행 된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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