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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음 달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유성은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음악을 주제로 ‘2013 FW 베네통’이 피플 인터뷰의 첫 주인공으로 유성은을 선정해 촬영을 진행했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스피커 옆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내는가 하면, 특유의 밝은 미소 속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친 자유분방해 보이는 차림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내며,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있어 마치 록커 유성은을 연상케 만든다.
특히 유성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11자 복근의 탄탄 몸매와 함께 데뷔 때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내며 보이시하고, 걸리시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신곡에 대한 기대를 품게했다.
한편 지난 7월 첫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비 오케이(Be OK)’로 성공적인 데뷔를 가진 유성은은 현재 ‘2013 MAMA’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김예림, 크레용 팝 등과 함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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