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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2가 서비스 21주년 기념 캠페인 ‘프로젝트 울프’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리니지2는 10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 캠페인 프로젝트 울프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 울프 ▲신규 클래스 바르카스 ▲신규 지역 바르카스 정착지 ▲신규 레이드 보스 파푸리온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다.
엔씨는 새롭게 출시되는 늑대인간 콘셉트 클래스 바르카스의 전투 및 스킬 영상을 공개했다. 빠른 이동기와 강인한 기본 능력치를 바탕으로 한 다이나믹한 전투가 특징이다.
바르카스는 인간과 늑대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며 전투 대상의 무기 해제, 방어구 파손 등 적을 제압하는 능력에 특화된 스킬을 사용한다.
다양한 기믹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울프 서버 및 에바 서버에 새롭게 등장하는 수룡 파푸리온 레이드는 월드 랜덤 매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50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다.
21주년을 기념해 블랙 쿠폰도 지급된다.
엔씨는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9일까지 ‘프로젝트 울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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